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마카오카지노 카지노에이젼트 카지노롤링 마카오유흥 바카라

저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힘이들어 편지를 공개합니다......

저는 이제 어찌해야 합니까......

고백합니다...라는 아래 편지를 읽으시고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기다립니다.....

고백합니다.........

이렇게 제가 감히 당신 앞에서 부끄러운 저의 사랑을 고백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솔직히 고백하고 밝혀야 했기에 당신의 비난을 무릎쓰고 글을 씁니다...

일찍이 청춘사업에 눈이 띄어 수많은 여인들과 사랑을 하게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내곁에 남았있는 두여인이 있음을

당신에게 솔직히 고백하고 이제...정리를 해야할것같아.....

당신이 두여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B 와 S 로 부르겠어.

처음부턴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두여인을 우연히 거의 같은 시기에 알게되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B 와 S 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었어...

당신이 설령나에게 돌을 던지고 욕을 한다해도 이둘중 어느 한여인을 버리고 다른한 님만 사랑할수도 없고...

둘다 버리고 당신 한사람한테만 올인한다는 것은 더더욱 할수 없는일이야....ㅜㅜ

그래서 가끔은 너무 힘들때도 많다오....

어느날은 B 와 만나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S 와 만나기도 한다오.....

더웃긴건 B 를 만나고 바로 S 를 만나기도 하고,,, S 를 먼저 만나고 B 를 동시에 만나는 날도 있기도하고,,,

그중 한님만 만나는 날엔 괜찮은데 그둘을 동시에 만나야 하는날엔 정말 괴로워서 미치겠구려......

더우스운건 지금도 B 와 S 둘이 너무도 보고싶고 그립워서 미치겠다는 것이오.....

이둘이 없는세상은 정말이지 살수 없을만큼 힘들것 같은데......

어젠 B 를 품고 S 의 꿈을 꾸었지요....그렇다고 S 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았다오......

S 를 만나 B 를 그리워한적도 많았으니까요......

B 와 S ....이둘은 저에게 힘을주고 세상에 지친 피로도 풀어주고...우울할때 마음까지 풀어주는 아주 좋은

동반자 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데 어찌 둘중 하나만을 선택할수 있겠오.....여보...당신이라면 둘중 하나를 버리고 그중 어느 하나만을 선택해서

만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지쳐갑니다 이둘을 다 사랑한다는건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둘중 하나만을 선택하고 싶은데 과연 그럴수 있을지.....

B 와 S .....우린서로 주로 밤에 만났습니다.....그래.. 그럴수밖에 없었지요......

홀로 지새우는 외로운밤....저는 이둘을 만날수밖에 없고 ...이둘을 품에 안아 넘쳐나는 행복을 느끼고...

때론 달콤하고 때론 씁씁하고...또 어떨땐 밋밋하기도하고......

지금 편지를 쓰고있는 이시간.....또 그리운 B 와 S ......

마지막으로 이둘에게 고백을 하고 싶어요.....날 미친놈이라고 욕하고 비난해도 당신에게 할말이 없구료....

둘중하나를 버릴순 없습니다...저의 성격으로는....절대로 그럴순 없지요.....

당신이 이해해 주시구려.....그렇다고 욕심꾸러기 위선자라고 또 삼각관계라고 욕하고 돌던지지 말고 그럴수 밖에 없는

나의 입장을 부디 이해해 주시길......그리고..새 삶 찼아서 떠나도 좋소.....

당신이 궁금하다면 두 여인을 고백하겠소......고백합니다....끝까지 들으시고 까무러 치지 마시오......

......

......

......

......

"사랑해요......B"

"사랑해요......S"

....

....

....

"나의 사랑 Beer.....(맥주)"

"또다른 사랑 Soju..(소주)"

맥주와 소주중에 죽어도 하나만을 선택할순 없어요...^^

둘다 사랑할수밖에 없습니다....

용서바랍니다......이런저를 용서할수 없다면 냉큼 떠나시오.......^^

p:s 하루하루 게임하시느라 지치신 회원님들에게 "피식" 이라는 웃음이라도 드리기 위해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