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MGM과의 게임전쟁 이야기네요....요즘은 한국손님들이 모두 MGM을 많이 선호하셔서 그런지 카지노룸에
굉장히 한국분들이 많네요...............한국분 7이면 중국인 3명....정도..
어쨋든 오늘은 저도 한국에서 들어오신 손님을 모시고 MGM 으로 출정합니다.......
스타월드는 사대가 맞지 않으셧던지...어느정도 패를 하신후에 2차전으로 엠지엠으로 입장.....
vip5번방에 입장하니 아시는 에이젼트 형님들 몇분 눈에 띄십니다..... 반가운 얼굴들....특히 입장하자마자 환하게 웃고 계시며
손님과 같이 태이블에 앉아계시는 알리형님...... 반갑게 인사하고 옆테이블에 착석합니다....
새벽기운은 받아서 그런지... 우리손님.....(이곳 회원이시지만...프라이버시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그냥 손님으로 칭합니다)
첫테이블부터 아주 좋은 스타트를 하네요.......금방 스타월드에서 잃었던 돈을 바로 회복하고 조금 이기고 있었습니다...
들거온 시드의 두배정도 올리시고 그자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다른 테이블로 옮깁니다....
어찌나 힘들게 카지노와 싸움을 하시는지 옆에서 보는 제가 더 안절부절 못하네요.......
결국 손님도 지치셧는지 본전에서 게임을 멈추시고 가볍게 차한잔 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본전에서 컷하시고 나오시는 손님을 보고 분명 언젠가는 크게 먹을수 있는 자질을 갖추신 겜블러라고 생각하고 그걸로 만족했습니다....
게임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게임 안되고 흐지부진하고 계실때는 주저없이 컷하고 나오셔서 다음날을 기약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마카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