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마카오카지노 좋은그림...(롤링.에이젼트.마카오민박.)

어제 오래간만에 아주 정직한 그림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사기꾼하고 도둑놈한테 얼마나 시달렸던지......엄청 당한후에 만난 친구라서 그런지 아주 제대로 꼭 껴안아 주더군요.

아마 육년님 친구일수도 있겠습니다......왜냐면 어제 MGM에서 뵈었거든요......저도 손님이 있었고...육년님도 손님이 계셔서

길게 인사는 못하고 짧게 한 5분 대화했는데 아마 그때 육년님의 친구가 저를 인식했나봅니다.......

1차전은 그럭저럭 오르락 내리락 하시다가 조금 ...아주조금 이기고 마무리 합니다....그때까지는 그림친구가 도와주지를 않습니다...... 육년님이 같은 방에 계셧기 때문일까요............

1차전 마치고 손님 잠시 쉬시라는의미에서 1층 일반식 카지노로 이동해서 블랙잭을 몇판 같이 했습니다.....

블랙잭을 하면서 돈을 약간읽어  밑밥을 살짝 던져주고.....왜냐면 많이 따가면 혹시 나갈때 미안함이 들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밑밥후에 걷어들이려고....ㅋㅋㅋㅋ

그렇게 밑밥을 적당히 던져주고 다시 2층 vip5번으로 출발.............

육년님은 들어가셨는지 안보이셧고......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첫태이블에 손님께서 착석하십니다.....앉자마자 무슨 힘에 끌리듯이 그냥 뱅커에 패스없이 찍으셧습니다......그때가 바로 슈스타트 였거든요.........

초반에는 머 이렇다할 좋은 그림이 없었습니다.....머 오링되기 딱 좋은 수순이었었�......그러나 이게 웬일...잠시후 적당한 타이밍에 아주 적당한 그림이 만들어 지면서 우리 육년님 친구분???이 등장하셧네요....

아마 ""나 육년이 친군데....오늘 우리 처음만났지???아까 육년이랑 친하게 얘기 하는거 봤다.... 첫날이니까 내 좀 줄테니 먹고 휭가라....""이렇게 말을 하면서 등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ㅋㅋ

그때부터 죽여줬습니다....뱅커9번 플레이어 9번 뱅커 또9번 플레이어8번 그리고는 뱅플뱅플뱅플뱅플뱅플뱅플 뱅뱅플플뱅뱅플플뱅뱅플플.......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이걸 음표로 음악을 만들어서 듣기만해도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올만큼......오죽했으면 손님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이야.....완전히 종합선물세트고만.......줄도 주고 깔록이에....투투까지......""

깔끔하게 그슈에서 몽창먹고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그러고 있는데 회원님들 몇명응원오셧습니다....같이 차한잔 먹고 딱 한슈만 더하기로 해서 한슈 더 했는데 이 슈 역시 아까 육년님 친구의 나와바리 였는지 아주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모두 MGM을 나와 건전한 마사지 한번 받고 집에 들어와 잠을 청합니다........오랜만에 기분좋은 친구를 만나서 잠도 푹 잘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