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된장 형님의 민박 오픈집들이겸 저그리고 아는형님들의 생일 파티가 있었습니다.
꽃된장 형님 형수님이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먹는 닭도리탕에 잡채.....겉절이까지......
밥먹을때 아무소리도 하지 못하고 게속 식사만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집밥의 맛이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갈무렵 가볍게 맥주 10잔? 에 취기가 살짝 오른듯......
전부 피곤해 보이셧습니다......
오늘 원래 저의 계획은 내일부터는 또 손님이 들어오니 오늘확실히 놀아버리자는 생각으로 집들이 끝나고 디디로
달려가려고 옷도 어느정도 거기에 맞춰서 입고 갔었는대.....
형수님의 날카로운 눈빛때문에 꽃된장형님은 못가시게 되고.....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은 형수님이 이따가 새벽비행기로
잠시 한국에 들어가신다는것....ㅋㅋㅋ 아마 이따가 다시 얘기하면 가실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잠시 자리를 접고 집으로 들어온저는 오늘 꼭 놀아야한다는 일념으로 지금 이글을 마친후에 수소문을 할생각입니다..
디디 멤버모집 수소문...ㅋㅋ
마카오에 있으면서 아직 한번도 디디란 곳을 가보질 못했습니다.....적응도 안될것 같고 시끄럽고 복잡할것 같아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한번 가볼랍니다....... 오늘못가면 내일 손님이라도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거기가면 이쁜 girl들이 밀착??하며 춤춘다는데....오늘 제가 그걸 경험할수 있을지 ....
다녀오게 되며 바로 디디경험 2탄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수소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