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지하도나 으쓱한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보게 되는....샤오제 명함들....
24시간 운영이라....ㅎㅎ
직접 이용은 안해봤지만, 정보를 얻고자 전화해보니....
영어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특히 마카오지하도에는 이런 찌라시들이
무수하게 떨어져 있다.....;;
본인이 있는 호텔방까지 아가씨가 온다고 얘기하던데....
가격을 물어보니 2000HKD라고....
(미친XX들....방콕의 눈탱이에 단련된 불방망이를 뭘로 보고....ㅗ)
계속 비싸다고 거절하니...1200HKD까지 내려간다....ㅎㅎ
원래 밤문화는 네고가 참맛이 아닐까 싶다 ㅎㅎ
근데 마카오 밤문화는 워낙...정찰제인 경우가 많아서리...(특히 사우나)
싼맛이 있기는 하지만, 안정성은 보장 못한다....
하지만 마카오의 특성상 이런걸로 위법성을 띤
사기를 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워낙 중국의 법은...죄인에게 가혹하기 때문에....
그만큼 마카오의 치안이 안전하다는 의미도 되겠다....
마카오가 포르투갈로 부터 중국에 반환되자 마자 중국정부가 한 일이 바로
달건이들을 척결하는 일이었다....
본보기로 몇명 사형시키고, 마카오에 있는 대부분의 달건이(삼합회)는
본국으로 송환되었다....
따라서 마카오에 달건이들이 어슬렁 거리며 관광객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다....
이런점은 중국공안이 가지는 단호함과 무서움인 듯....;;
마카오는 기본수질이 평균이상이기 때문에,
오크를 만날 확률은 적다....
왠지 이런건 울나라 모텔입구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인데 ㅎㅎ
마카오에서도 찌라시 명함들을 보니
재밌긴 하다 ㅎㅎ
혹시나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하는 찌라시 밤문화....
불방망이가 해주고픈 교훈은 싸게 놀려다가
본전도 못건진다라는 옛 성현의 말씀을 기억하시길....^^
언제나 그렇듯....
행운을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