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꼭 먹어봐야할 간식이
바로 에그타르트이다...
육포나 아몬드쿠키보다도....유명한게 에그타르트....
마카오의 명물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성인남자 손바닥과 비교해보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실 듯 ㅎㅎ
KFC에서 파는 허접한 에그타르트와는
비교가 안되는 크기이다 ㅎㅎ
크크
버터가 배어나는 걸 보니....열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왠지 살 무지하게 찔 듯 한데 ㅎㅎ
베네시안 리조트 내 쇼핑몰에서 산건데....
개당 1000원이 넘는 가격인 걸로 기억한다....
맛은....
KFC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보다...
확실히 맛있다....
단지 좀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 듯 하지만....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 듯 하다....ㅎㅎ
에그타르트 두개 먹으면
왠만큼....간단한 식사가 될 수 있을만큼
양이 많다....
세나도광장에 굉장히 유명한 에그타르트집(NATA라는 이름)이
있으니....꼭 한번 맛보시길 권한다.....
우유보다는 커피가 정말 잘 어울리는 듯한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