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9일 토요일

품격이 느껴지는 소피텔 마카오 폰테 16 호텔 룸서비스 (Sofitel Macau at Ponte 16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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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2월 1차원정때.....

둘째날....본전까지 복구하고....

새벽 두시가 다 된 시각에 호텔로 돌아오니....

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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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끼니를 거르는 경우는 다반사이다 ㅎㅎ

줄창 담배를 태우다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끝내고 나면....

쓰나미급의 허기짐을 느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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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씻고....소피텔의 룸서비스를

기다리는 전사들과....불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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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직원의 복장부터가 눈에 띈다....

올블랙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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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전사 중 이날 가장 많이 딴

1인이 계산하고....ㅎ

(뭐....당연한 얘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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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생선까스(피쉬 앤 칩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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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었던 딤섬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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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컬러를 멋들어지게 활용한

소피텔만의 테이블 세팅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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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음식을 먹는 기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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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피텔만의

양념통들....

쨈이나....꿀도 작은 병에 담아두어....

몇개 갖고 오고 싶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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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이 느껴지는

딤섬세트는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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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적으로....생선까스는 너무 짜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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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산 꼬냑한병따서....

달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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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노름 좋아하는 인간치고....

여자 안좋아하고, 성격 좋지 않은 인간들 없다 ㅎㅎ

머나먼....마카오 원정길에

함께 고생하며 이날만은 웃으며 술한잔하는....

4인의 전사들 ㅎㅎ

왼쪽 친구의 표정만 봐도....

이날 상당히....격전이었음을 알게해준다....

마시고 나서 바로 침대로 직행.....

침대에 빨려 들어갈만큼....곯아 떨어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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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폰테 16에 묵으시는 분들.....

룸서비스 한번 이용해보시길....^^

기대이상의 훌륭하고 품격있는 서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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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좀 묻혔으니.....

룸서비스라도 시켜서 먹지....

2차원정에서의 참패로 인한 초라한 술자리도 있었다 ㅎㅎ....

룸서비스 VS 편의점

비교체험 극과 극에

대한 포스팅도 이어진다^^